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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을 새롭게, 마을을 새롭게
구만면발전협의회 발기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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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50명 참석, 이재호 前 고성군의회 의장 초대 회장 선출

 

“구만을 새롭게, 마을을 새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흩어진 민심을 결집하여 구만면을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한 가칭 “구만면 발전협의회” 발기 및 창립총회가 지난 25일 구만면사무소 회의실(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설립준비위원장인 이길열 구만면장을 비롯한 구만면의 유관 기관단체장과 이장, 새마을남여지도자, 지역주민 등 50명의 회원이 참석해 1부 ‘구만면 발전협의회의 발기 총회와 2부 ’구만면발전협의회‘ 창립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구만면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통일된 민간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이 늘 대두되면서 앞으로의 구만면 발전 방향을 토의하고, 면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추진과 지역문제, 나아가 주민의 이해 조정은 물론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와 복지에 중점을 둔 순수 민간협의체로서의 성격을 규정짓고, 이날 구만면발전협의회의 발기 및 창립총회가 열렸다.

 

구만면발전위원회 초대회장에는 이재호 前 고성군의회 의장이, 부회장에는 이장협의회장 최낙윤, 체육회상임부회장 최낙연, 구만부녀회장 백점둘 등 3명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이날 발기 및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이재호 구만면발전위원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마을 발전계획 수립과 마을 주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발전 건의를 통해 구만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구만면발전협의회에 참석한 전 회원들은 구만면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협의회의 적극적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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