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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1월 둘째주 용서는 없다, 더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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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없다


감독 : 김형준

출연 : 설경구 , 류승범 , 한혜진 , 성지루 , 남경읍 , 박상욱 , 이정헌 , 이정우 , 정시연 , 조수정 , 김열 , 주상욱 , 김정학 , 김혁 , 채윤서

상영시간 : 124분

장르 : 스릴러 


시놉시스


멈출 수 있다면 그것은 분노가 아니다!

 

 

 

여섯 조각난 여성의 시체... 전대 미문의 살인사건 발생!

 

 

금강 하구에서 발생한 20대 여성 토막살인사건. 대한민국 최고의 부검의 강민호가 사건을 의뢰 받아 진행하던 중, 열혈 여형사 민서영에 의해 젊은 환경 운동가 이성호가 용의자로 검거된다.

 

 

 

이성호의 자백으로 수사는 급 물살을 타는 듯 싶지만, 번번이 예상을 빗나가는 증거들로 수사팀은 사건 해결에 애를 먹는다.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또 다른 사건의 시작일 뿐...

 

 

민서영과 강력반 형사들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강민호의 딸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강민호는 딸의 실종이 이성호와 관계 있음을 알게 된다.

 

 

이성호는 시체에 남긴 단서와 비밀을 알아내면 딸을 살려줄 수 있다며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해야 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비밀을 간직한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더 로드

 

감독 : 존 힐코트

출연 : 비고 모텐슨 , 샤를리즈 테론 , 가이 피어스 , 로버트 듀발

상영시간 : 111분

장르 : 드라마, 스릴러, SF 


시놉시스


깨어있어라! 숨어라! 도망쳐라! 살아남은 자들이 살아남은 자들을 공격한다!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우린 불을 운반하는 사람들이야” 아들에게 속삭이지만 이내 인간사냥꾼이 되어 버린 생존자 무리에 쫓겨 아들 앞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마는데...

 

 

그들은 과연 따뜻한 남쪽 바닷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

 

 

살아남은 자들이 공포가 된 세상, 생존을 위한 아버지와 아들의 숨막히는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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