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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은 행복녀, 끝 없이 도전하는 연기자 모습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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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드라마와 스크린을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웃음을 선사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이 붙여준 별칭 `행복녀`가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이나영이 최근 인기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이나봉이라는 남장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이나영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심어주는 미소를 가지고 있다. 고마움의 표현으로 `행복녀`라는 애칭을 붙여주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이나영씨는 귀여운 느낌을 주는 스마일 라인을 가지고 있다. 동그란 모양의 앞니와 가지런한 치열은 자연스러운 미소를 완성시켜준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최근,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아름다운 미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미소가 아름다운 동료 연예인과 같이 되고 싶다며 내원, 라미네이트와 같은 치아성형과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진료 중 이나영씨의 기분 좋은 미소를 닮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자주 듣고 있다."며, "사회적으로 좋은 인상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이나영씨가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미소는 앞으로 대중들에게 닮고 싶은 롤 모델로 각광을 받을 것이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실제로 팬들은 "이나영의 가장 큰 매력은 투명한 눈망울과 함께 기분 좋은 미소를 가지고 있는 여배우"라며, "언제나 소녀와 같은 귀여움과 성숙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평을 하고 있다.

 

 

광고계에서도 비슷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 광고 관계자는 "이나영씨는 화장품 광고 모델을 10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 화장품 광고 모델은 모든 여자 연예인들의 로망이다. 단 한번이라도 화장품 CF를 찍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할 정도이다.

 

10년 동안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광고력과 신뢰도가 높다는 증거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1월 11일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 극 중 코믹한 이나봉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관심을 다시 스크린으로 옮겨 1월 14일 개봉되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를 통해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나영의 연예계적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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