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在창원 고성향우회가 안충규 농업기술센타소장과 고성군청 우정수 해군교육사령부 유치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 `수라상` 한식점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향우회 모임에는 박완수 창원시장과 부산 지방노동청 하갑문 창원지청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축하를 위해 참석한 박완수 창원시장
정경태 고성향우회장은 개회사에서 올 한해도 향우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있기를 바라고, 조선산업특구추진과 해교사 유치 등 고향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향우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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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하는 정경태 향우회장 |
▲ 축사하는 농업기술센터 안충규 소장
김성규 고성신문 사장은 향우들이 언제나 고향 일에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당부하는 인사를 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고성 향우들이 모여 덕담과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서로 나누는 모습을 보니 고성 향우회의 단단한 결속력이 부럽다고 말하고, 또, 하갑문 부산지방노동청 창원지청장은 고향 선후배를 보는 것 같아 너무 좋다며 부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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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하는 박완수 창원시장 |
이날 모인 창원향우들은 고향과 관련한 여러 의견들을 주고받으며 끈끈한 정과 덕담을 주고 받는 등 뜻있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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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배제의 하는 이방수 전 고성군수 |
<행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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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하는 하갑문 부산노동청 창원지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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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하는 김성규 고성신문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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