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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천해지, 고성고등학교와 자매결연
1천만원 장학금도 전달해
기사입력 :

- 계속되는 천해지의 지역사랑

- 고성고에 장학금 1천만원 전달

 

천해지 조선소가 고성고등학교와 자매결연하고 지역인재 배출에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27일(수) 오전, 주식회사 천해지(신재직 대표)와 고성고등학교(이화성 교장)가 1사1교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주식회사 천해지 대회의실에서 고성고등학교 이화성교장과 이방희 행정실장, 김광오 체육부장과 주식회사 천해지 측, 신재직 대표이사와 허임중 고문, 변기춘 상무이사, 장도선 관리본부장, 장윤재 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사1교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 고성고등학교에서는 이화성 교장과 이방희 행정실장, 김광오 체육부장이 (주)천해지 측은 신재직 대표이사와 허임중 고문, 변기춘 상무이사, 임용성총무팀장, 정필화 생산기획팀장, 왼쪽에서 두번째 한상철 계약관리팀장 등 그외, 장도선 관리본부장, 장윤재 감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 이화성 고성고등학교장(왼쪽) 과 신재직 (주)천해지 대표

 

주식회사 천해지와 고성고등학교간의 자매결연식은 고성의 명문으로 자리굳힌 고성고등학교가 앞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은 물론이고 크게는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많은 훌륭한 인재를 양성, 배출 하는데 천해지가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매결연협약식에서는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지향하는 ㈜천해지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참되고 능력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전인 교육에 이바지 하는 고성고등학교가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자는 내용의 협약서 서명에 이어 자매결연패를 교환했다.

 

이화성 교장은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이때,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한다는 정신들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천해지 취지에 보답하겠다."

 

신재직  대표는 "향토기업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로 최선을 다해 돕겠다." 고 말하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고성고등학교가 지역의 명문고로 거듭나기를 기대했다.

 

이어, 자매결연서 서명과 패를 교환하고 자매결연의 뜻 깊은 날을 맞이해 천해지에서 장학금 1,000만원을 고성고등학교에 전달했다.

 

▲ 신재직 (주)천해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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