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이 선정 "센스 있는 헤어스타일" 호평
- 윤기 있는 생머리 `호감을 주는 청순한 이미지` 어필
배우 신세경이 다양한 헤어스타일 잘 어울리는 배우 1위에 선정되었다.
탈모전문 이문원한의원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부터 1월 21일까지 내원한 남녀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이라는 설문 조사에서 신세경(82명, %)이 영예의 1위, 뒤를 이어 황정음(45명, %)이 2위를 차지했다.
이문원 원장은 "신세경씨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이다. 하지만 극 중 순수한 캐릭터를 위해 윤기 있는 생머리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며, "심플하면서도 탐스러운 긴 머리를 통해 청순미를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어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신세경씨에 대한 이미지를 알 수 있었다. 건강하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은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실제로 극 중 신세경씨는 한 쪽 머리는 귀 뒤로, 또 다른 편은 이마와 얼굴의 일부를 가려주는 변화를 주었다. 이를 통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극대화 시켜주며 동시에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한편,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종방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세경의 길고 긴 짝사랑에 대한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27일 방송된 MBC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편에서 신세경이 짝사랑하는 이지훈(최다니엘 분)이 황정음을 포옹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지정(지훈-정음), 준세(준혁-세경) 커플 모두 행복한 결말을 기대한다."며, 두 커플을 응원하는 글들이 게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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