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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의 손으로 잡고 라이터를 켜 보았는데, 적당히 잡히지도 않았습니다. |
이런 라이터가 우리 주위 여기저기에 있나봅니다. 심지어는 마트에서도 팔고, 이른바 ‘인형 뽑기’ 같은 데에도 있고, 경품으로도 나와 있다고 하는데, 마치 무슨 폭탄이나 수류탄 같습니다.
실제로 이게 자동차 안에서나 어떤 부주의로 우리 주위에서 폭발한다면 소형폭탄이 터지는 것과 같을 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만든 여러 가지 물품들이 많은 사고를 낸다는 사실에 이 무지막지한 라이터가 더 무서워 보입니다. 수류탄이 이 라이터와 뭐 그렇게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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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라이터고, 아래는 중국제 수류탄 같은 라이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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