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H연합회 연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정대춘 인력육성계장과 4-H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 2층에서 열렸다.
▲ 인사말 하는 농업기술센터 정대춘 인력육성계장
정대춘 계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은 농사를 지어왔지만 이제 우리는 농사에서 벗어나 농업을 하고 경영해야한다”고 말하고, “고성 4-H연합회가 고성 농업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경상남도 4-H 연합회장으로 당선된 백인상 회장
백인상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현재 우리 고성농촌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어 4-H연합회가 고성 농촌발전을 위한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고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종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올 한해는 고성4-H연합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회장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임을 받고 있는 고성 4-H연합회 김종준 신임회장
이어 고성4-H연합회는 불우이웃돕기행사와 공동학습포 조성 등 연중사업계획을 논의했으며, 경상남도 4-H연합회장으로 당선된 백인상 회장은 오는 30일 진주농업기술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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