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농업기술센타 농민교육관에서 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박성태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총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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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하는 (사)한국 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박성태 회장 |
박성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동안 고생한 역대 회장들과 임원들에게 노고를 치하 하고, “현재 우리 고성농업은 어려움에 처해 있어, 우리가 올 한해동안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을 일으킬 수 있는 방법과 농업 경영인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과 가치 창출로 농업경영인의 이미지를 더 높이는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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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상남도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고성 구만면의 박의규 씨가 제13대 한국농업경영인(한농연) 중앙회장에 당선되어 한미 FTA 등 농어민권익보호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월 1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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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 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박의규 회장은 경남 농촌진흥기금 심의위원을 거쳐, 경남농협운영자문위원, 경남농산업 혁신전문가위원, (사)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고성군회장, (사)한국 농업경영인 경상남도 연합회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 (사)한국 농업 경영인 중앙연합회 회장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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