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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고성여지회 13기모집
지방자치화 시대 여성의 정치와 사회참여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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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생 모집 -

경남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지방자치화 시대 여성의 정치 ․ 사회참여 촉진과 지역사회와 도정발전에 기여하고 세계화 ․ 정보화에 부응하는 여성지도자의 자질함양을 위해 경남대학교, 경상대학교, 인제대학교, 창원대학교가 경상남도의 위탁을 받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여성지도자 양성과정은 1998년도 제1기생을 시작으로 2009년도 제12기생까지 총 429명이 이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010년 13기 여성지도자 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자는 2010현재 도내거주 30~62세 고졸이상 학력 소지 여성으로서 지역사회와 도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의지와 소양을 갖춘 여성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아울러 여성지도자과정은 마산, 거제, 통영, 고성, 의령지역에서 추천 ․ 선발된 40여명으로 매년 4월부터 6개월간 여성학, 세계화 ․ 정보화 교육, 리더쉽 이론 등의 전공과목뿐만 아니라 도지사와의 간담회와 각종 교양강좌, 칠서정수장, 마산하수종말처리장, 우포늪과 같은 생태 환경탐사와 지역문화 유적탐방, 사회봉사활동 등 총40여 과목 13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여성지도자 과정 수료자들의 모임인 경남대 총여지회(이성애 회장)는 오는 3월26일(금) 오전10시부터 오후8시까지 마산시 로얄호텔1층 커피숍에서 `2010년도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경남대고성여지회는 현재까지 12기생 총26명을 배출해 각 사회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문의: 고성군청 주민생활과 경남대여지회담당자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Tel:055)249-2715

E-mail: gu2384@kyungnam.ac.kr

▲ 경남고성여지회 10기생(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