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사)한국쌀전업농 고성군연합회 박정만 회장과 고성 쌀 연구회 허 주 회장,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백남규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전업농 친환경 고품질 쌀 연구회 회의가 열렸다.
박정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잦은 회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고, 쌀 연구회 허 주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했다.
▲인사말 하는 쌀 연구회 허주 회장
허주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수고한 임원들과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정기총회는 고성군 지역적 특색과 지역실정에 맞는 고품질 쌀 생산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연구방향 등 의견을 제시 하는 자리가 되어 새 영농설계의 밑거름이 되는 회의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백남규 과장
농업지원과 백남규 과장은 “올 해는 쌀 연구회 임원을 현재 20명에서 50명으로 2배 이상 늘여 연구회의 활동을 강화해 고품질 쌀 생산에 노력 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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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주요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농업지원과 백봉현 계장 |
논두렁 조성기 6대 1천5백만원, 다목적 살포기 42대 2천1백만원, 친환경농업 시범단지(우렁이 농법, 오리농법 등) 50ha 1억 등 예산이 확보 되어있다”고 보고하고 “올 한해도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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