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29일‘교련’이라는 불러온 학과목의 명칭을 ‘안전 생활’‘생활 안전’ 등 이름으로 변경해 2012년부터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공청회 등을 개최해 각계의 의견을 모은 뒤, 빠르면 다음 달 말까지 새 과목의 이름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 관계자는“지난 1997년 개정됐던 제7차 교육과정이 사회 변화상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최근 시작된 개정 작업에서 교련과목의 명칭 변경을 새로 논의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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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교육을 받는 남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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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처치 교육중인 여학생들 |
문경인터넷뉴스사(mginews@empal.com)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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