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덕의 고성단감영농조합장

▲ 김성철 경남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 육종담당자

22일(목)오후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에서 고성단감 영농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단감 생산 신기술 교육’을 개최했다.

먼저 천덕의 고성단감영농조합장은 지난해 단감실적에 대한 경과보고를 한 뒤, 앞으로 개인상담을 통해 조합인의 필요한 사항들을 모아 2010년 9월 사업계획서에 반영시켜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이학렬 군수는 어려울 때 지혜와 용기를 가지고 고성 생명환경쌀이 E마트와 타 도시에서 판촉 했던 것처럼 “고성단감은 다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기를 바랐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해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김성철(경남농업기술원 간감연구소 육종담당) 강사로부터 저장 하지않고 좋은 가격으로 팔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단감수확에 관한 알짜배기 단감재배기술과 병해충 방제기술에 대한 교육이 2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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