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토) 오전, 대성초등학교(박우근 교장)는 학부모와 이웃어르신들을 모신 가운데 2010학년도 대성운동회를 개최했다.

박우근 교장은 오늘 ‘대성축제의 날’ 참석한 이 호 총동문회장과 각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운동회를 통해 이웃을 공경하는 자랑스러운 대성어린이가 되기를 바라며, 참가한 학부모들에게는 힘찬 격려의 박수를 당부했다.

 

▲ 경기에 앞서 천안함 사고에 대한 애도의 묵념

 

▲ 박우근 대성초등학교장

 

이용재 학교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특히, 20회 졸업생인 이 호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에게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오늘 운동회를 계기로 항상 건강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후배가 되기를 거듭 당부했다.

 

▲ 이용재 대성초등학교운영위원장

 

▲ 이 호 총동문회 회장

 

내빈 축사에 이어 우승기 반환과 선수대표 선서와 함께 힘찬 응원과 여러 경기와 게임들이 펼쳐졌다. 특히, ‘강강수월래’ ‘우주를 들어올리자’는 게임은 이웃 어른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단체게임으로 열띤 응원 속에 모두가 하나 되는 장을 이루었다.

한편 2010년도 대성운동회는 지난해에 청군이 우승한 반면 올해는 청군이 1,120점, 백군이1,210점으로 백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 달리기 1등해 엄마선물로 뽀뽀!!^^

 

 

 

 

▲ 영차 영차!!

 

 

 

 

 

 

 

 

 

 

 

▲ 전교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단체경기 `우주를 들어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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