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중학교 과학탐구토론 대기실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고 창의적 탐구력을 함양시키며 이를 통해 우수한 청소년들의 과학적 소질을 개발하고인 재능을 길러 미래 과학기술인력 육성의 바탕을 마련하기 위한 2010고성청소년과학탐구대회가 오늘(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과학그림과 전자과학(고성초등학교), 기계과학과 로봇과학(대성초등학교), 로켓과학과 탐구토론(고성중학교) 등 6종목의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고성교육청(교육장 성정기) 관내 초 ․ 중학교에서 학교대회를 거쳐 과학그림 39명, 기계과학 28명, 로켓과학 43명, 전자과학 20명, 로봇과학 16명, 탐구토론 51명(17팀) 등 총 197명이 참가해 미래의 과학도가 학교의 명예를 걸고 평소에 갈고 닦은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해마다 실시되는 이 대회는 해를 거듭 할수록 기술 보급과 지도교사의 노하우 축적으로 학생들의 탐구능력이 향상돼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초․중학교 각 영역별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은 2010년 6월 10일(목)에 창원에서 개최되는 2010.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고성교육청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 고성초등학교 강당 과학그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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