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오늘(30일) 오전 고성읍 소재 2호광장에서 바르게살기협의회, 교통질서 분과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이륜차 운행 증가에 따라 이륜차 인도 및 횡단보도 주행등으로 군민의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 교통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고성경찰서에서는 7월 1(목)부터 10월31일까지 이륜차의 인도주행, 횡단보도주행, 난폭운전 등을 바로잡아 군민의 안전한 보행권을 확립하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키 위해 이륜차의 경미한 위반행위에도 집중단속을 전개할 것이다.

또한,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과 더불어 배달업에 종사하는 업주들에게 서한문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