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25일 오후 3시30분 군청소회의실에서 개최한 2006 고성군민상 수상후보자 공적을 심의한 결과, 지역사회개발부문에 이종석, 문예체육부문에 강삼옥, 애향부문에 제재형 씨를 각각 수상자로 확정하고 내달 12일 고성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막식에서 시상키로 했다.
지역사회개발부문에서 수상자로 결정된 이종석(李宗石 58세)씨는 고성읍 출생으로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았으며,
문예체육부문의 강삼옥(姜三玉 54세)씨는 고성읍 출생으로 현재 고성여자중학교에서 근무 하고 있으며 고성군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게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또한 애향부문의 제재형(諸宰馨 71세) 씨는 대가면 출생으로 (사)대한언론인회장 재직 시 민주․자유언론발전에 기여하는 등 고성인의 긍지를 선양한 공적으로 추천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고성군민상은 고성발전에 창의적이고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사회개발부문과 농림수산진흥부문, 문화체육부문, 애향부문 등 4개 부문에서 주어지는데 지난 84년 이후, 지역사회개발부문의 이극성씨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8명이 수상했다.
(본기사는 고성군청 행정과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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