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정동찬 서장)는 설명절 교통안전사고를 대비해 불시 음주단속과 금융권 주변 절도 예방을 위한 순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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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관계자는 설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음주운전사고가 급증 할 것에 대비해 요소요소에서 불시 음주단속을 실시하며, 용돈 명목과 명절 세뱃돈을 신권으로 바꾸거나 찾기 위해 은행을 찾는 일이 빈번해짐에 따라 절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각종 날치기사고와 만일에 일어날 사고를 대비 한다고 밝혔다
고성경찰서는 이번 설연휴 동안 취약지역과 간선도로 요소요소에 음주운전 단속요원을 집중배치하는 한편 금융지역 등 현금자동인출기 주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순찰 강화 활동을 벌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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