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45분께 고성군 동해면에 있는 모 교회 뒤 하천에서 김모(67,고성 동해면)씨가 경운기를 몰고 가다 경운기에 탄 채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운전하던 김씨가 병원으로 후송되던 중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일요일인 25일 낮 12시께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에 있는 해양경찰 초소 앞 바닷가에서 정모(48.부산 연제구)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주말을 맞아 낚시를 하기 위해 친구들과 현장에 왔으며 물가에 솟아있는 바위로 건너가기 위해 걸어가던 중 물에 빠졌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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