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낙선 회장과 회원 40명 포항 내연산에서 친목과 우의 다져
재창원고성향우회(회장 최낙선)는 지난 6일(토) 포항 내연산 가을산행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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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아 송년회를 대신해 향우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추진돼, 최낙선 회장을 비롯한 40명의 회원이 참여해 포항 내연산을 거쳐 호미 곶 일몰과 과메기로 유명한 구룡포를 함께 다녀왔다.
이날 최낙선 회장은 “재창원향우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면서 향우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자리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고향 고성 발전을 위해 재창원향우회가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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