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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40代 축구동호회 총회, 사천시 40代와 축구시합 가져
  • 한창식 기자

고성군 40代 축구동호회 이옥근 회장은 오늘 舊공설운동장 사무실에서 총회를 열고 개정된 동호회 정관 심의 등을 가진 뒤 임원진을 임명해 통보하고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올 한해를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총회를 마친 뒤 사천시 40代 축구동호회와 친선 경기를 가졌다.

 

▲ 이옥근 회장


오늘 경기는 오는 3월 24일과 25일 남해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리게 될 제10회 국민생활체육 경남축구연합회장기 겸 제13회 경남생활체육협의회장기 축구대회를 앞두고 참가할 선수들에 대한 훈련을 겸하는 것으로 고성군에는 현재 30, 40, 50代의 축구동호회가 결성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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