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식 고성군생활체육회장

김종명 경남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생활체육회가 20주년을 맞이 했다. 이제는 성년으로 지금부터 많이 달라져야 할 것’이라며, ‘20주년을 맞아 많은 변화도 있어 앞으로 기반조성과 경상남도 생활체육회가 발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고성에서 치러지는 제6회 경상남도어르신체육대회는 생활체육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종합대회로서 종목별행사는 종목별 시·군 대항전으로 이뤄지며,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과 민속종목을 선정, 부대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경남생활체육회 이회재 부회장

 

 

또한, 지역문화행사와 연계 운영 해 축제분위기를 유도하고 참가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한다.

개회식은 고성세계공룡엑스포 수면무대에서 개최되며, 18개 시·군 동호인들이 종목별로 경기를 실시할 계획으로 개최지 예술단체 공연과 지역문화 축제, 내고향 특산물 전시회, 먹거리장터운영 등의 문화행사와 부대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실버산업 발전과 대회 참가자들에게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실버용품 전시회와 지역명소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가 지난 대회와 달라진 점은 대회기간이 1일에서 2일로 늘었으며, 기존 정식종목에서 볼링, 그라운드골프, 궁도가 전국대회 개최 종목에 추가됨에 따라 정식종목으로 체택 돼 정식종목 12개와 전통민속종목이 2개로 총 14개 종목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 경상남도생활체육회 김종명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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