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참여자들의 사업장에서의 안전과 보건관리를 위한 교육으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포함해 8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4억1천만원을 투입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3. 2. ~ 6. 30.), 하반기(8. 1. ~ 11. 30.) 2차로 나누어 시행하게 되는데, 상반기 사업 참여자 모집결과 안정적일자리창출사업 외 6개 사업에 50여명이 참여하게 됐으며, 하반기 사업은 7월중에 참여자를 모집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 중 청년일자리사업은 자원봉사서포터사업과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사업으로 지역공동체활성화와 사회통합의 기회를 위한 뒷받침이 될 전망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저소득 취약계층주민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공동체활성화를 통한 주민 실업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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