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경진 연구소장은 `쌀알이 크고 굵어야 맛있고 좋은 쌀`이라고 말하며 `최대한 쌀 알을 굵게 키워 단백질 함량을 낮춰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고품질 쌀 생산 기술을 전수했다.

교육을 마치고 이어지는 (사)한국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 2011년 제12차 정기총회에서는 (사)한국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에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 대한 감사패와 상장을 수여하고 감사보고와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11년 주요사업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 (사)한국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 김상준 회장

 

김상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쌀은 희망입니다. 산소입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고성군전업농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고성군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학렬 군수는 ‘변화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는 말처럼 농업도 변화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않는다’며, ‘생명환경농업을 하고 계신 전업농민 여러분에 감사하며,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생명환경농업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태훈 의장도 ‘고성군 의회에서도 농업강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어려운 부분이나 힘든 점을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여러분의 편에 서서 일 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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