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으로 효율적인 서비스연계 제공할 예정

고성네트워크 정기총회가 오늘(29일) 오후, 고성군 종합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고성네트워크 김이일 부회장과 이수임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고성군협의회 김수일 회장, 고성사랑회 천명룡 회장 등 운영위원과 실무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이일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6대 실무분과 회원들이 모여 분과회의를 통해 군민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이일 부회장은 ‘참고마운 가게의 모금액이 900만원에 달하는 등 큰 성과를 내 저소득층과 사각지대에 긴급한 사례가 발생했을 때 긴급자금을 지원하는 등 기관과 단체, 개인들과 연계해 나눔을 이룰 수 있었다’며 그 동안의 성과에 대해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 고성네트워크 김이일 부회장

 

 

아울러 김이일 부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관과 단체, 뜻있는 개인들의 참여를 통해 소통과 연계가 활성화 돼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이해와 배려로 풍부하고 효율적인 서비스연계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에 이어 지난 1년 간의 활동을 영상을 통해 보고받고 김영복 감사로부터 감사보고를 보고받은 뒤, 2011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의 건, 정관 개정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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