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체육회 이학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성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은 그 동안 열심히 훈련한 성과를 낼 때’라며 결단식을 가지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학렬 회장은 ‘고성군의 명예를 걸고 스포츠맨십으로 열심히 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학렬 고성군체육회장

 

박태훈 의장도 ‘오늘 이 자리는 도민체전의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로 선수 여러분들이 흘린 땀의 결실을 맺을 때’라고 말하고, ‘화합과 단결로 우리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게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허상욱, 제은지 선수가 선수단 대표 선서를 하고 이날 결단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제50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고성군은 육상, 수영, 축구, 야구, 인라인 롤러 등 22개 종목에 참가해 선수 400명과 임원 119명으로 총 519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오늘(28일) 저녁 7시 창원시 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가질 예정이며. 군부 상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제50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창원시 일원에서 오늘(28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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