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금), 대성초등학교(교장 박우근) 학부모회(허영미 회장)는 ‘제30회 스승의 날’을 즈음해 지역 은사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스승의 날 행사’를 마련하고 고성군 교육 ‘삼락회’ 선생님들을 모신가운데 오찬회를 가졌다.

- 지역 은사님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스승의 날

- 고성군 교육 ‘삼락회’ 선생님들과의 3번째 아름다운 만남 

▲ 구재호 삼락회장

구재호 삼락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오찬회를 마련한 박우근 교장과 허영미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학부모와 학교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오늘과 같은 뜻 깊은 자리는 타지역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하며, 박우근 교장에게 그 뜻을 새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오찬회에서는 참석한 삼락회 회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한편, 대성초등학교 관악협주단원들의 작은 연주회와 함께 축하케이크절단식을 가지는 등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