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고성시장 내 자율방범대 방범초소 설치해 치안 공백 해소 위해 노력

고성읍에서는 고성경찰서 공룡지구대(구.성내지구대)의 신청사 신축 이전에 따른 고성시장주변 치안공백 해소를 위해 고성읍 자율방범대 방범초소를 운영해 시장 주변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방범초소는 공룡지구대 이전과 함께 고성시장과 주변 상인들이 치안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3월에 고성읍(읍장 최양호)와 공룡지구대(대장 이현경), 고성읍자율방범대(대장 전광열), (주)고성시장(대표 조정식)이 고성시장 내에 설치했다 .

최양호 읍장은 “앞으로 자율방범대원과 공룡지구대 경찰의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고성시장과 주변의 절도예방은 물론 상인들의 불안감 해소와 함께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룡지구대는 그동안 고성시장 내에 위치해 유사시 신속대응이 곤란하고 주차 공간 부족 등 민원인 불편과 함께 협소하고 열악한 사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1월 현재의 기월리로 청사를 신축 이전했다.

  * 고성방송은 olleh(QOOK)-TV 에서 볼 수 있습니다.

olleh-TV 신청은 080-077-5555, 070-7092-0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