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경효 고성여자중학교운영위원장

27일(금) 오전, 고성여자중학교(양득춘 교장)는 제73회 학교운영위원회(어경효 위원장) 임시회의를 소집하고 고성여자중학교 3층 운영위원회의실에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의에서는 「뒤처지는 학생이 없는 학교」지원금 운영계획(안)과 2011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관리위원회 규정(안), 심화과학반 지원금운영계획(안)을 상정 심의 의결했다.

어경효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운영위원들과 학교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인성지도에 가일층 노력해 보다 나은 교육성과를 거두는데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먼저, 김영희 교육과정부장으로부터 「뒤처지는 학생이 없는 학교」지원금 운영계획(안)은 1․2학년과 3학년 기초학력미달학생 약36명 정도를 대상으로 국어 외 4개 교과에 실시하는 운영 세부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다.

▲ 이기홍 고성여자중학교 교감

특히, 2011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관리위원회 규정(안)은 공정하고 원활한 교원능력개발평가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제안하는 주요내용으로 한창헌 교육연구부장의 제안설명이 있은 뒤, 고성여자중학교 교원능력개발평가위원회 규정 안에 따라 9명의 위원을 일부 추천과 함께 구성하는 등 심화과학반 지원금운영계획을 원안가결했다.

앞으로 2011학년도 고성여자중학교 교원능력개발평가관리위원회는 평가를 위한 2번의 수업참관은 물론 학생만족도와 학부모 만족도 설문 조사, 학교와 교원능력개발평가위원회, 평가자와 평가대상 교사 간의 의사소통 촉진 등 규정에 의한 교원능력개발평가 관련업무를 맡게된다.

한편 기타토의 시간에는 학생 두발관리와 인성교육에 대한 열띤 토의로 학교상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 학생과 학부모대상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 한창헌 교육연구부장 교사

▲ 김명숙 환경교육부장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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