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상을 뱓는 고성군청 특구경제과 김주원 특구담당

 

지역특화사업인 특구 원만한 처리 기여한 특구경제과 김주원 담당 등 공무원 7명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돼..

 

고성군은 각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군정 발전에 기여한 ‘2011년 정부 모범공무원’으로 고성군청 특구경제과 특구담당 김주원(50세)씨 외 공무원 7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모범공무원으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김주원 담당은 평소 성실하고 주위의 신망을 받는 직무수행 자세로 정부의 지역특화사업인 특구 업무를 맡아 오면서 굵직한 현안사업 처리에 뛰어난 능력을 보이이면서 사업 추진과정에 각종 인․허가업무를 원만히 해결해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공무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 밖에도 도지사상으로 2/4분기 경상남도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이수정(보건소 간호8급), 자연순환업무 유공공무원으로 박수용(하일면, 행정7급), 구제역 방역 유공공무원으로 제범환(농축산과 농업8급), 김외점(개천면 기능7급)씨가, 이번 분기 고성군 자랑스런 공무원으로 구범근(행정과 청원경찰), 강문기(상하수도사업소 청원경찰), 김혜민(구만면 사회복지9급)씨가 각각 고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앞으로 고성군이 공룡이 살아 숨쉬는 태고의 고장으로서, 조선산업의 핵심전진기지로서, 생명환경농업 발원지로서, 1차, 2차, 3차 산업이 함께 어우러져 발전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겨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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