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쌀보리 가공식품산업화 사업을 위한 향토사업 관계자 워크숍 개최

고성쌀보리 가공식품산업화 사업단(이윤석)은 고성쌀보리 가공식품산업화를 위해 향토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고성군 하일면 학림권역 농산어촌체험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향토사업 추진단, 재배농가, 고성군, 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리를 활용한 새로운 소득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관계자 이행증진과 참여도를 고취하기 위해 열린다.

분임토의를 통해 향토사업과 가공제품 개발방향을 논의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우석대학교 황태규 교수가 󰡐향토사업의 이해 및 농산업 방향 ▲김포대학교 한광식 교수가 󰡐향토사업 정책특강 및 분임토의▲국제대학교 손은일 교수가 󰡐향토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계자 분임토의와 질의․응답에 대한 특강 및 토론의 시간을 갖게 된다.

사업단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향토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산, 관, 학, 민의 역할 이해를 증진시키고, 보리 수매 폐지에 따른 새로운 소득 창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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