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쌀보리 가공식품산업화 사업단(이윤석)은 7월25일(월)부터 7월26일(화)까지 2일 동안 향토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관계자 이해증진과 참여도 고취를 위한 향토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고성군 소재 하일면 학림권역 농산어촌체험마을에서 향토사업 추진 계획과 가공제품 개발방향을 논의하고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듣고 분임토의를 실시하는 등 보리를 활용한 새로운 소득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향토사업추진단과 재배농가, 고성군관계자와 경남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문가 초청 강의에서는 우석대학교 황태규 교수가 ‘향토사업의 이해 및 농산업 방향’에 대해 강의를 한데 이어 김포대학교 한광식 교수가 ‘향토사업 정책특강을, 국제대학교 손은일 교수가 ‘향토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특강과 관계자 분임토의와 질의․응답’에 대한 특강과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을 통해 향토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산,관,학,민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보리 수매 폐지에 따른 새로운 소득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참가자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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