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8.16.~8.19.까지 ‘2011 을지연습’ 실시
전쟁이재민수용시설 피폭에 따른 사태수습 훈련`` 국가 비상사태 대비 합동훈련 실시 계획
| |
▲ 자료화면 |
고성군은 국가 비상사태 시 국가 차원에서 대처 능력을 기르기 위한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인 ‘2011을지연습’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실시한다.
16일 오전 6시 비상발령으로 시작되는 이번 `2011 을지연습`은 행정안전부 주관의 전국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는 민·관·군 합동훈련이다.
특히`` 올해는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에서 보듯 전쟁이전 국지도발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북한군 침투·도발 위기대응훈련이 중점 실시된다.
| |
▲ 자료화면 |
이에 따라 고성군은 연습 1일차인 16일에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17일에는 실내체육관에서 전쟁이재민수용시설 피폭에 따른 사태수습 훈련을`` 18일에는 전시주요현안에 대해 토의 할 계획이다.
김영재 건설재난과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각종 국가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
olleh-TV 신청은 080-077-5555`` 070-7092-0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