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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가족상담소 전통문화와 함께한 1박2일 여름캠프
  • 김미화 기자

“꿈과 희망 팍팍!!” 한옥에서 특별한 하루!!

 

 고성가족상담소에서는 8월 22-23일 양일간 김해 한옥체험관에서 전통문화와 함께하는 “꿈과 희망 팍팍!!” 1박2일 여름캠프를 열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저소득층 자녀 39명을 포함해 모두 47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는 천연염색과 탈공예와 같은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전애영 부산 동그라미 가족상담센터장과 함께 하는 집단 상담에서 아동들은 마음 속 분노를 표출하고`` 자신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그려내는 자아성장의 장도 마련했다.

 

 

김해박물관을 찾아 조상들의 지혜를 만나며`` 고성이 가야시대의 소가야에 속했음을 확인하며 고향에 대한 긍지도 가지는 한편 김해클레이아크국립미술관에서는 작품하나하나 설명을 들으며 현대미술에 큰 관심도 가졌다.

 

캠프를 마친 뒤`` 아동들은 한옥 체험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자신의 장래에 대해 새로운 결심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모두들 이번 캠프를 특별한 경험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강엠앤티(주)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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