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 팍팍!!” 한옥에서 특별한 하루!!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저소득층 자녀 39명을 포함해 모두 47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는 천연염색과 탈공예와 같은 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전애영 부산 동그라미 가족상담센터장과 함께 하는 집단 상담에서 아동들은 마음 속 분노를 표출하고`` 자신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그려내는 자아성장의 장도 마련했다.
김해박물관을 찾아 조상들의 지혜를 만나며`` 고성이 가야시대의 소가야에 속했음을 확인하며 고향에 대한 긍지도 가지는 한편 김해클레이아크국립미술관에서는 작품하나하나 설명을 들으며 현대미술에 큰 관심도 가졌다.
캠프를 마친 뒤`` 아동들은 한옥 체험이 가장 인상적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