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고성군관내 한 대중음식점에서 경남대고성여지회 8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 박외숙 고성여지회 회장

박외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여지회 회원들은 각자 소속된 단체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고향을 찾아오는 향인들에 대한 배려와 선행을 잊지 말것을 당부했다.

특히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리는 제35회 소가야문화제와 42회 군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전야제를 비롯한 본 행가가 끝나는 기간 동안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내실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2011년도 경남대고성여성지도자양성과정 총4명 수료예정

이날  김관둘 고문과 명예회장으로 참석한 이종숙 철쭉회 회장은 추석명절을 한 주 남겨둔 바쁜 시점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고 또 초대까지 받게돼 기쁘다고 말한 뒤, 박외숙 회장을 비롯한 고성여지회 회원들의 화합으로 지역 여성들을 리드해 나가는 중추적인 역할로 타 단체의 모범이되고, 고성군 여성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고성여지회’로 거듭나기를 바랐다.

▲ 임민숙 고성여지회 총무

한편, 경남대학교평생교육원주관 경남여성지도자양성과정 `고성여지회는` 제1기생 수료자 김관둘 전 고성군의원을 비롯한 김희숙 농가주부 경남협의회장과 김민자, 신영희, 박일자, 박연순, 박근옥, 임민숙, 김순례, 원경혜, 이윤점서옥자, 이옥희, 김미화, 박재연, 이석자, 이현순, 박수진, 박화순, 김민정, 김경순, 박명숙, 정미향, 현재 박영숙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에 이르기까지  관내 각 유기관 단체에서 활발하게 봉사하고있다.

 

아울러, 고성여지회 관계자는 2011년도 경남대고성여지회 14기 신입생은 최소영(팔각회), 박양희(팔각회), 최점숙(팔각회), 김명옥(자유총연맹회) 등 총4명이 재학중에 있어 다가오는 11월에 수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관둘(전 고성군의회 의원) 고성여지회 고문

 

▲ 왼쪽부터 박화순, 김민자, 박근옥 회원

 

▲ 김순례 고성여지회 9기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