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에서는 추석을 맞아 오늘(7일) 오후, 고성경찰서 관내에 거주하는 전사 순직 경찰관 유가족 7세대에 대해 상품권과 생필품 등 경찰관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달하며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사 순직 경찰관 유가족이 경찰 가족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위한 것으로 명절과 호국 보훈의 달을 기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창규 경찰서장은 “유가족과 현직 경찰관의 유대 강화와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며 위로하고 유족들의 건강 등 생활상을 일일이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