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부터 고성군청 환경과(과장 정재훈) 직원과 환경미화원 등 30명이 고성천 바이오스포츠로드 구간 內 고사된 영산홍 등에 대한 보식작업으로 영산홍 500본을 심는 작업을 벌였다.
정재훈 환경과장은 “송학천 산책로는 읍민들의 산책과 운동코스로 많이 이용되는 곳으로, 보다 더 잘 가꾸어 놓아야 하는 곳이라 오늘 재정비 차원에서 보식행사를 벌였으며, 녹지공원과에서도 산책로 양 옆에 코스모스를 식재할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며 향후로도 잘 관리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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