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있었던 입후보자 안내 설명회장에서의 심진표 씨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4.25재선거 공천자를 아래와같이 결정했다.

경상남도 의회 고성군 제2 선거구에는 부산해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5년간 새마을지도자를 지낸바 있으며, 대가 농업협동조합장을 지냈던 심진표(62)씨를 공천했으며, 기초의회 고성군 ㉱선거구에는 고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3년간 지방공무원을 지냈던 최계몽(58)씨를 공천했다.

한편 이번 4.25재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 공천 신청을 했다 탈락한 나머지 공천신청자들은 공천심사위가 열리기도 전에 이미 특정인을 결정했다며 이의를 제기 하면서 탈당과 연합후보를 고려하는 등 거세게 반발해 공천 후유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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