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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 알린 ‘2012공룡엑스포’
  • 한창식 기자

지난 21일, ‘제22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공룡유등과 함께 개막 입장식에서 펼친 홍보활동 눈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학렬)는 지난 21일, 경남생활체육동호인의 한마당 잔치인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을 찾아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엑스포 홍보단은 김해운동장에서 오후 6시에 진행된 18개 시군 선수단 개막 입장식에서 공룡유등과 함께 엑스포 홍보 퍼포먼스를 벌여 행사에 참여한 경남생활체육인과 김해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직위 관계자는 ‘공룡엑스포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게릴라식 사전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내년 3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73일간 열리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당항포 관광지와 상족암 군립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국내 최초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국내 최대 규모 360도 5D 서클영상관, 국내 최초 빗물시스템 , 공룡 유등 전시 등 다채로운 내용 구성으로 관람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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