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고성군 하이면민 무료로 영화도 보고 경품도 타고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는 지난 24일 저녁 7시 고성군 하이면 소재 하이초등학교 강당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발전소주변지역 주민을 위해 최근 개봉한 ‘최종병기 활’을 무료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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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삼천포 화력본부에서 문화적으로 소외된 주변지역 주민을 위해 지난 5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로 영화가 끝나고 생활용품을 경품으로 하는 작은 경품추첨이 있어 영화의 여운에 행운 당첨의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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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특히,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200여명의 주민들이 영화를 관람해 지역민들의 문화 갈망이 높음을 보여 주었다.
영화를 관람한 지역민은 “이렇게 쉽고 재밌는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삼천포화력본부측에 고맙다”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체가 지역주민을 위해 행사를 열고 그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기업체를 고마워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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