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회관 지능형 홈 시범서비스 구축 사업’ 주제 발표

고성군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된, 『제16회 전국 지방정보통신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마을회관 지능형 홈 시범서비스 구축 사업”이란 주제로 행정과 조원래 통신관리담당이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정보통신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역정보통신담당 공무원의 발전과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시도별로 개최하고 있는 우수사례와 연구과제 발표대회로서, 이번에는 광주광역시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6개시도 정보통신 담당자 394명이 참석해 사전 서면심사를 통과한 9개 우수사례와 연구과제 중 고성군을 포함한 4개 사례가 발표됐다.

조원래 통신관리담당이 발표한 “마을회관 지능형 홈 시범서비스 구축 사업”은 사업자 중심의 지능형 홈 보급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개방화된 지능형홈서비스로 건광관리, 긴급호출, 가스누출 대응 서비스 등이 구축돼 있으며, 현재 고성읍 송학마을회관 외 5개 마을회관에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 유관기관과 연계해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