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농업 송정단지(대표 허태호)ㆍ신은단지(대표 김진술)에서는 민족 최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거류면 관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쌀 17포(170kg)를 거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정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차상위계층 17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허태호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생명환경농업 송정ㆍ신은단지는 23농가가 생명환경 농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성군 농업의 기술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