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부군수는 해이해지기 쉬운 설연휴 기간 모든 공무원들이 더욱 더 긴장해 업무를 추진토록 하고, 지역개발을 위한 대형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추진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으며, 특히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공무원이 단결해 입장권 예매와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고회를 마친 후 1월 25일부터는 읍면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 여론을 수렴해 내무는 부군수 지휘로 각 부서장이 일사불란하게 추진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고성군은 이번 보고회와 읍면 순방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조선산업의 육성, 농업 혁명을 선도하는 생명환경농업의 확산, 전국 제1의 명품 보육도시․교육도시 건설 등 정책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