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검거, 미귀가자 인명구조 등 민생치안확립 유공자 표창격려

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에서는 절도범검거, 인명구조 등 민생치안 확립에 기여한 공이 큰 직원에 대해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오늘(8일) 오전, 박재구 고성경찰서장은 현금 절도범을 검거한 공룡지구대 2팀장 강옥만 경위와 전선 절도범을 검거한 강력 2팀 신택현 형사, 미귀가자 인명 구조 유공 상리파출소 권태형 경관 등 3명에 대해 각각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고 각각 격려했다.

수상을 하게 된 강옥만 순찰팀장은 지난 1월 28일 발생한 현금 절도범 검거 유공으로, 신택현 형사는 지난 1월 15일 발생한 휴업중인 조선소 전선 절도범을 검거한 유공으로, 그리고 상리파출소 권태형 경관은 지난 2월 3일 영현면에서 발생한 미귀가자 인명을 구조한 유공으로 각각 포상을 받았다.

박재구 경찰서장은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해준 유공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에서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고성경찰상 정립을 위해 학교폭력근절, 친 서민 보호 등 국민중심의 경찰활동을 펼쳐 줄 것 특별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