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의 활성화와 고성을 찾는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재래시장인 고성새시장 내 주상복합건물 사이를 연결하는 아케이드(차양막)를 연장 설치한다.
이번 아케이드 설치공사는 지난해 공사에 이어 미설치 구간인 고성시장 중앙통로에서 고성농협까지 200m을 중심으로 고룡이가 새겨진 가로등과 아케이드를 설치하게 된다.
▲ 고성시장(주) 배홍대 과장
고성시장(주) 배홍대 과장은 “이번 아케이드 설치를 통해 차광막 역할과 우천시 고성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재래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한 뒤, “주말 평균 전국 각지에서 200~300여 명의 관광객이 고성유람선을 찾고 있어, 이를 고성재래시장으로 유도해 고성 청정해역에서 나오는 해산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홍보해 나간다면 고성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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