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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울림봉사단 멘토․멘티 결연식
  • 김미화 기자

새교육공동체 고성주민모임 산하 어울림봉사단은 6월 23일 고성청소년문화의집과 고성동외지역아동센터 등 2개 시설의 초등학생 아동들과 멘토․ 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는 멘토들과 고성청소년문화의집 아동들이 고성오광대 강당에 모여 결연식을 가진 후 오광대 정기공연을 보며 행사 도우미 봉사활동을 벌였다. 오후에는 고성 동외지역아동센터 강당에서 아동센터 아동들과 결연식을 작고 상담활동도 아울러 벌였다.

 

 

어울림봉사단 멘토는 고등학생 17명으로 이루어졌으며 멘티는 지역 시설에서 활동하는 초등학생 17명이다. 이들 멘토와 멘티는 앞으로 1년 동안 1대1 자매결연하고, 학습 도우미 활동이나 멘티들의 고충 상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새교육공동체 이진만 회장을 비롯해, 김인수 고성동외지역아동센터장, 이윤이 고성청소년문화의집 팀장, 청소년 허신도 경남청소년지원본부 청소년활동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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