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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고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는 퇴임공무원과 가족, 동료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용수 생활안전교통과장과 이종태 삼산치안센터장의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퇴임하는 공무원들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정부가 주는 훈장과 협력 단체와 동료직원들로부터 공로패와 재직 기념패 등을 받았다.
이들은 남아있는 후배들에게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돼주기 바란다’는 인사와 함께 그동안 공직 생활을 대과없이 마칠 수 있게 해준 선후배 동료와 협력단체, 지역 주민께 감사의 인사를 하며 앞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제 2의 인생을 펼쳐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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