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고성군지부 황영국 지회장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고성군지부(황영국 지회장)에서는 13일 오후, 관내 대웅예식장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와 고성군의회 황대열 의장을 비롯한 고성군의원, 경상남도 윤병도 지회장을 포함한 외식업관계자 등 수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외식업지부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 만장일치로 추대된 황영국 지회장은 제37회 외식업지부정기총회를 주재하고,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성군지부 회원으로 평소 청결한 위생환경유지와 외식업중앙회의 역점추진사항인 "남은음식 제로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음식문화 질 향상에 기여한 공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이날 재임한 황영국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의 권익보호와 업권보호를 위한 중앙회 6대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단체발전을 위한 사업추진 등 예산집행의 적정화를 통한 개혁 기반과 여건을 조성해 회원들의 신뢰받는 단체상 정립에 협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특히 중앙회 6대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에 대해서는 남은 음식제로운동의 가속화와 나눔과 섬김운동 전개, 학습문화 정착, 확산 등 음식과 사람 배부를 비롯해 지부 홈페이지의 개선, 회원이 권익증대를 위한 편의증진사업 추진, 직원의 복리후생 증진으로 중요사업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37회 외식업지부정기총회 축하를 위해 축하 메시지를 보내온 이군현 국회의원은 친절하고! 깨끗하며! 맛있게! 좋은 식단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타의 귀감이 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랐다.
이학렬 고성군수는 한국외식업중앙회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 황영국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들과 참석한 내․외빈들에게 축하와 깊은 감사를 표하고 단체의 발전은 물론 고성지회가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단체로 거듭날 것을 바랐다.
윤병도 경남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황영국 고성지회장의 재임을 축하하며 바쁜 가운데 참석한 각 지역의 대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단체의 내실을 다져 다양한 정보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많은 과제들을 함께 지혜를 모아 협력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성공적 나트륨 저감화 실천 운동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 한 뒤, 제37회 외식업지부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후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 중요사업으로 남은음식제로운동과 나눔과 섬김운동, 학습문화 정착, 확산 외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6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상정 의결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나트륨 줄이기 실천운동으로 42만 회원사 모두 국민건강 파수꾼이 되자!
한국외식업중앙회 나트륨 줄이기 4대 실천사항
-저염식자재 사용으로 안심 먹거리 제공
-저염식 메뉴개발로 건강식단 제공
-42만 회원 모두 나트륨 저감화 운동 적극 실천
-나트륨 저감화를 통한 올바른 식생활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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