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의장을 지낸 박태훈 의원이 오늘 0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돌연 別世했다.
고 박태훈 의원은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 까지 이어지는 고성군행정사무감사에서 맹활약을 하던 중 오늘 0시 자택에서 과로로 인한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 119를 통해 읍내 병원으로 옮겨져 의료진들의 긴급조치를 받았으나 끝내 회생하지 못하고 숨졌다.
고인은 현재 고성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돼 있으며, 고인은 미망인 서 씨와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故 박태훈 의원(前 의장) 고성군의회 영결식 알림
발 인 : 2013. 11. 30. (토) 08시
장 지 : 이화공원묘원 화장장 납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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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질의하는 故박태훈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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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산업건설위원회 현장의정활동 중 동료의원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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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의회 본회의장에서의 故 박태훈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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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여름 휴가를 반납하고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했던 故 박태훈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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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현장의정활동 당시 위생환경처리장 일용직들을 격려하는 故 박태훈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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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현장의정활동 중 동료의원들과 함께한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