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매월 5만 원씩 정기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보탬 돼
한전 KPS(주) 삼천포 사업처가 지난해 고성군에서 추진하는 모금사업인 ‘희망500 행복500+5’ 사업에 참여한데 이어 올해에는 ‘희망이음 열린뱅크 365’ 사업에 참여한다.
‘희망이음 열린뱅크 365’사업은 고성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후원 모금활동사업으로 모금액은 고성군이 추천하는 저소득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비, 월세, 학원비, 대학등록금, 생필품과 기타 서비스 지원비로 사용된다.
이에 한전 KPS(주) 삼천포 사업처는 2월부터 1년간 매달 5만 원씩 ‘희망이음 열린뱅크 365’에 후원하기로 했다. 최외근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고 싶다.”라며 후원소감을 전했다.